Thursday, July 2, 2009

안녕!















안녕! 나는 노르웨이에 사는 마이크 임이야.
나는 한국 서울 잠원동에서 태어났지만, 2살 때 노르웨이로 이민을 왔어.
하지만, 가족들과 늘 한국어로 대화하고, 엄마가 늘 한국어 책을 읽어주셨어. 그래서 한국어로 잘 말할 수 있고, 책도 읽을 수 있으며 가끔 한국영화를 즐기기도 해. 여러번 한국에도 가봤어. 한국음식들도 많이 먹었지. 제일 맛있었던건 떡볶이야!
여기 사진도 있어! 우리 엄마도 떡볶이를 집에서 가끔 해주시는데, 한국 길거리에서 먹는 떡볶이는 역시 차원이 다르더라! 순대...맞나? 이것도 참 맛있었어! 돼지 간으로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약간 섬뜩했지만, 맛은 정말 최고야!
작년에 서울에 갔을 땐, 인사동에서 한복을 입어봤어.
역시... 너무너무 예쁘더라.
한국 남자아이들은 대부분 태권도를 한다고 하더라고.
노르웨이에도 태권도 도장이 하나 있어.
집에서 약간 멀지만, 태권도를 배울 수 있다면야! 일주일에 3번씩 엄마가 차를 태워다 주셔.
45분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태권도를 배우면 참 기분이 좋아
모든 용어가 한국어라서 자랑스럽기도 하고!
우리동넹는 피겨스케이팅을 하는 여자애들이 많은데, 요즘 그 여자애들 사이에선
아사다 마오와 김연아 얘기가 끊이지가 않아.
김연아 선수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늘 자랑스럽고 응원하게 돼.
나는 내가 한국인인게 자랑스러워.
대학을 졸업하고나면, 한국에 가서 살아보고 싶어. 그곳의 정, 풍습, 문화, 사상.. 등을 다 몸속에 익혀오싶어.

미국인 친구가 있는데,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해. 사실 얘도 한국 여자애야. 단지 미국에서 너무 오래 살아서 한국어를 잘 못해. 이메일을 주고받는데, 얼마나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하려하는지.....
참 보기 좋아.^^ 제니퍼가 질문을 하면 내가 답하는.. 그런 식이야
누군가 한국어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뻐.
그럼.... 다음에 또 다시 포스트 해야지! 모두 안녕!